2022.09.08 - [조니 뎁 & 앰버 허드 루머 검증] - 앰버 허드에게 배신 당한 친구 - Laura Divenere (예고)
2022.09.09 - [조니 뎁 & 앰버 허드 루머 검증] - 앰버 허드와 '조니 뎁 변호사에게 협박 받은' 증인의 대화 녹음 (번역)
2022.09.11 - [조니 뎁 & 앰버 허드 루머 검증] - 앰버 허드 친구가 조니 뎁 변호사에게 받은 문자와 증인 진술서 (번역)
2022.09.13 - [조니 뎁 & 앰버 허드 루머 검증] - 이기적인 앰버 허드의 소시오패스 징후
2022.09.14 - [조니 뎁 & 앰버 허드 루머 검증] - 앰버 허드 친구가 조니 뎁을 위해 작성한 진술서의 정체
2022.09.15 - [조니 뎁 & 앰버 허드 루머 검증] - 앰버 허드 친구가 변호사에게 도움을 요청한 메일 1 (번역)
2022.09.16 - [조니 뎁 & 앰버 허드 루머 검증] - 앰버 허드 친구가 변호사에게 도움을 요청한 메일 2 (번역)
2022.09.17 - [조니 뎁 & 앰버 허드 루머 검증] - 앰버 허드의 역습 - 조니 뎁의 증인이 된 친구 반대 심문 신청
5. 2020년 3월 20일
1) 재판 날짜 변경
영국 명예훼손 소송 담당 판사 Andrew Nicol,
3월 23일로 예정되어 있던 재판 날짜를 7월로 미룸
Depp II v News Group Newspapers Ltd & Anor [2020] EWHC 2911 (QB) (02 November 2020) (bailii.org)
2) 로라의 반발
OPPOSITION to Petitioner's Application for an Order Compelling Testimony in Foreign Proceeding filed by RespondentLaura Divenere. (Attachments: #1 Supplement Request for Judicial Notice, #2 Declaration Declaration of Laura Divenere)(Attorney Robert Walter Thompson added to party Laura Divenere(pty:res))
피고인 Laura Divenere, 외국 소송에서 증언 강제 명령을 요구한 원고의 신청에 대한 반대 신청서 제출
(첨부: #1 사법 통지에 대한 (재고려) 보충 요구,
#2 Laura Divenere 진술서)
(변호사 Robert Walter Thompson, Laura Divenere측에 추가됨)
*#2 Laura Divenere의
증언 강제 명령 반대 탄원용 진술서
나, Laura Divenere는 다음을 선언한다:
(2번부터)
나는 진정인 News Group Newspapers Limited와 댄 우턴이, 나에게 “존 크리스토퍼 뎁과 News Group Newspapers Limited & 댄 우턴의 영국 소송에서 법정 증언을 강제해 달라”는 진정서를 이 법정에 제출했음을 알고 있다.
나는 이 진술서를,
그 신청에 대한 나의 반대로써 제출한다.
만일 내가 2020년 3월 27일 (*재판일이 7월로 미뤄진 것을 전달받기 전 작성됨) 오전 7시에 [베버리 힐즈 변호사 협회에 (비디오 증언을 위해) 출석하라]고 요구 받는다면, 나는 부당하고 과도하게 부담 받을 것이다.
전문 인테리어 디자이너로서, 내 업무 일정은 몇 달 전에 계획된 몇 주에 걸친 프로젝트로 구성된다.
진정인의 요구에 맞추려면?
이미 (이 일로 인해) 영향 받은 내 업무 일정을 수정해야 한다고 강요 받게 될 것이다.
이 과도한 부담은, (안 그래도) 내 어깨에 더 많은 업무량을 짊어지도록 강요한 현재 COVID-19 대유행과 관련된 활동 제한과 건강에 대한 염려를 더욱 악화시킨다.
나는 로스 엔젤레스에 거주한다.
나는 현재 전세계적인 코로나 바이러스 판데믹에 대한 정보를 들었고, 또 그러한 상황이라 믿는다. 현상황에선 집에 있는 것이 안전하기에, 로스 엔젤레스 지역엔 사람들에게 “정말 필요한 경우를 제외하곤” 집에 머무르라는 정부 건강부처의 명령이 내려져 있다.
나는 “내 집을 떠나 베버리 힐즈의 변호사 협회로 가라”는 요구는, 나를 COVID-19에 감염되게 할 위험과 또 내가 퍼뜨릴 위험을 높이는 것이라고 믿는다.
게다가, 이것이 (삶의 유지에) 불필요한 목적으로 이동하는 것을 금지하는 지역이동 제한 법률을 위반하는 것이라 들었고 또 그러하다 믿는다.
(반대 심문) 신청서를 지원하기 위해,
진정인은 증거 11(*12인데, 11로 잘못 전달받은 듯. 혹은 오타)로 앰버 허드와 나 사이의 음성녹음이라고 주장된 것을 첨부하였다고 한다.
나는 그 음성 녹음의 복사본을 제공 받지 못하였고, 그것을 들어볼 기회를 얻지 못했다.
그러므로, 그 녹음본이 '진정인이 (앰버 허드와 나 사이의 대화 녹음이라고) 주장하는 것과 같은 것인지'에 대해 의견을 제시할 수가 없다.
그렇기는 하지만,
나는 나와 허드 사이의 그 어떤 대화도
녹음하는 것에 동의한 적이 없으며,
허드로부터 “우리 사이의 대화를 내가 녹음하는 것을 허용해 주겠는가”란 요청을 받은 적도 없다.
그러므로, 허드와 나 사이의 그 어떤 대화 녹음이
존재하고 그것이 진정인에 의해 제출되었다면,
이것은 (사전에 그러할 것임을) 나에게 알리지도
않고 또 나의 동의 없이 부정하게 녹음되었으리라.
(따라서)
나는 이 법정이 그 (반대 심문) 신청을 거부할 것과,
내게 2020년 3월 27일 영국 소송에서 증언할 것을 강제하지 말 것을 정중하게 요청한다.
나는 앞서 말한 것이 사실임을 미국의 위증죄 형벌 앞에 선서한다.
-> 즉, 이 시점까지도 로라는 앰버와의
'무슨' 대화가 '언제' 녹음됐는지,
대체 갑자기 뭔 소릴 하는 건지
전혀 모르고 있었다.
-> 또한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두려움과 겹쳐, 증인 출석을 위해
이동하는 것을 강하게 거부하였다.
그러나 앰버와 더 선에겐
씨알도 안 먹혔다.
*로라의 저 진술서는 심지어 트위터에도 공유됐었으나, 놀랍게도 이런 진실은 꼭 리트윗 수가 절망적이다.
https://twitter.com/mderndarkwizard/status/1262407441616158720/photo/1
*그 와중에 위 트위터 주인은
[앰버 허드에 의해 법정 문서에서 '(조니 뎁을 지지하는 트위터) 봇'이라고 비난받았다]고 프로필에 써 놓음. ㅋ..ㅋㅋ
*캡처 및 불펌 금지, 링크 공유만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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